울산시가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'명예 사회복지 공무원' 천 명을 추가 모집합니다. <br /> <br />'명예 사회복지 공무원'은 위기 가구를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주는 시민 참여 복지 인력으로, 2018년부터 울산 전역에 5천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사회복지 분야 전공 대학생이나 미용업 종사자, 공인중개사, 퇴직공무원 등 생활 밀착형 직군을 우선 선정합니다. <br /> <br />활동 기간은 올해 6월부터 오는 2027년 6월까지 2년이고 재위촉도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선정되면 울산시장 명의 위촉장이 수여되고 복지 위기 알림 앱으로 신고 활동과 복지정보 홍보, 위기 가구 발굴 등의 역할을 담당합니다. <br /> <br />신청은 울산시청 복지정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(eundikwon@korea.kr)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51215230247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